정보쟁이
오미자차 효능 바로 알고 먹기 본문
오미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단맛, 신맛, 쓴맛, 짠맛 그리고 매운맛 총 다섯가지 맛이 나는 열매라고 하여 오미자라고 불리운다.
오미자 열매는 오미자나무의 열매이며 크기는 크지 않은 약 1센티미터이고
먹음직스럽게도 붉은 빛깔을 띄고 있다.
오미자는 다른 조리법이 아닌 차로 마시면 효과도 좋고 섭취하기도 좋아 인기가 좋다.
오미자열매를 말리고 건오미자를 냉수에 그대로 넣어 우러나온 물을
꿀이나 설탕 등 달가 만들어 음료로 마시는게 보편적이며
미삼, 밤, 대추를 넣어 끓여주면 차나 담금주로 만들어 먹기에 좋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마실 수는 없을 터, 지금부터 오미자차의 효능을 제대로 알아보기로 한다.
첫 번째로, 오미자차는 간건강에 아주 효능이 좋다.
오미자에는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간은 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런 간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 시잔드린이다.
간혹 방사선이나 유해물질 등 간을 손상시키는 독성물질에 노출이 된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다.
두 번째로 오미자차는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흔히 알고 있는 유기산 성분이 오미자에도 다량 함유가 되어 있으며
이 성분은 젖산을 분해시켜 주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세 번째로 오미자는 위 건강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위에는 고미신이라는 성분이 도움을 주는데 오미자에는 고미신이라는 성분도 함유가 되어 있다.
고미신 성분은 현대인이 많이 받는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해주기 때문에 위액 분비를 억제하여
속이 쓰린 속쓰림증상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네 번째로 호흡기 건강에도 오미자는 아주 좋다.
오미자차를 마시게 됨으로써 호흡기 및 기관지를 건강하게 지켜주고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면서
기침과 가래에도 좋고 질환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다섯 번재로 두뇌 건강에도 오미자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위에서 말한 내용과 같이 오미자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사람의 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기에서 집중력 증대효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오미자에 있는 리그난 성분으로
치매 예방은 물론 불면증 해소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여섯 번째로 오미자는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여름이 되면 땀도 많이 흘리고 갈증도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
여기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무기력함이다.
체내 에너지가 달림으로 인해 기력이 많이 손실되는데
이 때 오미자차를 마시게 되면 갈증해소는 물론이요 기력 회복까지 도움을 주게 된다.
일곱 번째로 심장건강에도 아주 좋다고 평가를 받는 오미자에는
스트르산, 사과산, 시트럴과 같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인간의 심장을 강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혈압을 진정 및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 환자는 물론 저혈압 환자에게도 아주 좋은 차라고 할 수 있다.
오미자는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우리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나 반대로 부작용도 갖고 있다.
오미자차의 부작용으로는 간질, 소화성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이 발생하는데
특히 임신을 한 임산부나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산모는
오미자차 섭취를 하지 않기를 권유하고 있다.
오미자차의 효능을 바로 알고 마셔야 우리 몸에도 좋고 가족을 위한 차가 될 것이고
부작용도 확실하게 파악하여 소화성 질환 환자나 임산부, 임신부, 산모에게도 절대 마시지 않기를 권유해야 한다.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통에 좋은 음식과 차 그리고 과일 (0) | 2017.04.22 |
---|---|
혈행개선과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0) | 2017.04.19 |
히스타민 그리고 항히스타민 알아보기 (0) | 2017.04.16 |
카페인 부작용과 효능 알고 섭취하자 (0) | 2017.04.13 |
늙은호박 효능 아홉가지 살펴보기 (0) | 201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