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효능 부작용 보스웰리아차 먹는법

최근 주목받고 있는 건강 식품 중 하나는 보스웰리아이다. 보스웰리아는 연골을 지켜주며 염증은 막아주는 슈퍼푸드로도 불리며 100세까지 관절 팔팔하게 만들어 준다는 효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보스웰리아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보스웰리아란 5천년 역사가 인정한 천연 관절보호제이자 관절지킴이이다. 인도와 아프리카 같은 동부 고산지대에 있는 키 작은 관목 프랑킨센스 나무의 수액이다. 이 나무는 섭씨 10도에서 50도에 극심한 기온차와 모래폭풍이 있는 환경에서도 자생하는 식물이기에 강인한 생명력 하나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귀한 존재이기도 하다. 인도에 있는 전통의학서 아유르베다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약재인 보스웰리아를 골관절염에 좋은 약재 그리고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완화와 신체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재, 유향이라고 기록하여 성경에서 아기 예수 탄생에서 동방박사가 준 선물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다.

향이 독특하기에 유향이라고도 불리우며 아픈 것을 멎게하고 새살을 돋게 하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도 소개되었다. 혈이 막혀 붓거나 당기는 어혈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은 물론 부종억제와 진통작용의 창양의 묘약으로 불리운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 관절염이나 기타 유사한 증상에 보스웰리아 유향을 처방하여 사용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 보스웰리아에는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염증 악화를 차단하는 작용을 하고 항염증, 연골보호 작용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잘 낫지 않는 피부염이나 기타 염증에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보스웰리아는 진통작용도 아주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통증을 관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약재이기도 하다. 보스웰리아가 이러한 효과를 갖고 관절염에도 좋은 것은 함염효과인데 실제 미국 국립보건원에서는 보스웰리아를 관절건강의 한 소재로 선택하여 소개했던 이력도 있다. 보스웰리아는 크림으로도 활용하여 화장품 재료나 원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아무리 몸에 좋아도 과용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보스웰리아는 하루 4g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고 조제를 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추출물을 가지고 보스웰리아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추출물은 우리 소비자에게 유통되기까지 독성을 제거하여 식품으로 가공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