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설사 멈추게 하는 방법

물설사는 왜 하는 것이며 또 어떻게 해야 멈출 수 있을까?

우리가 배탈이 나고 물설사를 할 때에는

뱃속에서 무언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느낌이 나고

복부팽만감도들고 트름도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물설사의 경우 병원에서 걱정하는 것은 탈수이다.

탈수가 진행되지 않도록 전해질과 더불어

당분과 이온음료 등으로 탈수를 막아야 하는데 쉽지 않은 이야기이다.

특히 물만 마셔도 계속해서 물설사를 하는 장염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물설사의 원인을 보면 세균 혹은 바이러스의 침투 그리고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소화불량이나 식중독 등으로 급성 위장염이 온 경우도 있다.

물설사를 하거나 장염 등에 걸렸을 때 마사지를 하면 도움을 보는 경우도 있다.

편히 누운 자세에서 손으로 배꼽과 명치 사이를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 되는데

이때 방향은 시계방향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마사지는

장의 활발한 운동을 도와주고 심신의 안정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탈수를 막기 위해

보리나 또는 이온음료를 마셔 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본인에게 자극이 된다고 생각하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탈수증상만 완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를 하여야 한다.

도토리는 물설사에 도움이 된다고 들어보지 못 했으나

도토리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물설사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우리는 도토리묵을 통해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변비가 올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감도 묽은 변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기에 물설사에 도움이 된다.

다양한 물설사 멈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보았는데 역시나 최고는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 것이고 급박하다면 지사제를 먹는 것도 좋다.